*[스무라보（Sumu-lab） 편집부에서] 이 블로그 글은 일본어로 작성된 것을 AI로 번역한 것입니다.
오늘은 신축 맨션 모델룸 방문이 아닌, 준공 후 인도가 완료된 맨션(중고 맨션)에 방문하여 관심이 가는 물건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Grand Maison Kitahorie Residence입니다.
오사카에서는 모두가 좋아하는 Sekisui House의 Grand Maison 시리즈의 맨션입니다.
이 물건은 2024년 11월에 준공, 2025년 1월에 인도 완료된 맨션으로, 준공 반년 이상 전에 완판된 인기 맨션입니다.
1차 분양이 이루어졌던 2023년에 작성한 블로그 글도 있으니, 함께 확인해보세요.
실제로 완성된 맨션을 보고 왔는데, 디자인과 사양 모두 훌륭하고 멋진 맨션이었습니다.
게다가 2031년 개통 예정인 나니와스지선으로 인해 이 물건에서 도보 몇 분 거리 내에 니시혼마치역이 생길 예정이므로, 높은 잠재력을 가진 지역이라 주목할 만합니다!
그럼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고급스러운 골드 표지판이 장식된 맨션 입구!
目次
물건 개요
- 명칭: Grand Maison Kitahorie Residence（グランドメゾン北堀江レジデンス）
- 소재지: 오사카부 오사카시 니시구 키타호리에 2초메 2번 2 (지번)
- 교통: – Osaka Metro 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 ‘니시오하시역’ 3번 출구 도보 2분 – 요츠바시선 ‘요츠바시역’ 6번 출구 도보 5분 – 센니치마에선/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 ‘니시나가호리역’ 2번 출구 도보 7분 – 미도스지선 ‘신사이바시역’ 7번 출구 도보 10분
- 총 세대수: 178세대
- 규모: 지상 19층
- 평면도: 1LDK ～ 4LDK
- 전용면적: 58.28㎡ ～ 166.70㎡ (트렁크룸 포함)
- 주차장: 77대
- 인도 시기: 2025년 1월 하순
- 판매주체: Sekisui House
- 관리회사: Sekisui House GM Partners
- 설계・감리: Gendai Sogo Sekkei
- 시공: Daisue Construction
입구~라운지 등
북동 모서리에 위치한 메인 입구를 지나면 입구 홀이 있습니다.소파 수는 많지 않지만, 2층 높이의 천장으로 분위기가 매우 좋습니다.
우편함은 열쇠를 가까이 대기만 하면 열리는 최신형 타입입니다.
최신 타워 맨션에서도 의외로 이런 타입이 적고, 아직도 다이얼 방식이 많은 가운데 정말 좋은 사양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멋집니다!
1층 중앙에는 라운지가 있으며, 그 라운지로 가는 복도는 ‘코리도어’라고 불리며 소파가 줄지어 배치되어 있습니다.
입구 홀과 합치면 꽤 많은 좌석이 있어, 외출 시 택시를 기다릴 때 등 잠깐 대기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을 듯합니다.
(현재는 보호 필름 등은 없습니다)
코리도어를 지나면 라운지가 있습니다.
카페처럼 꾸며진 공간으로, 활용도가 높아 보입니다.
편안한 의자가 많아 여유롭게 쉴 수 있습니다.
이 라운지에서는 기계식 주차장에서 차를 꺼내는 예약도 가능합니다.
차가 나올 때까지 이곳에서 쉴 수 있다는 점은 정말 사치스러운 경험이네요~
차를 자주 사용하는 분에게는 정말 좋은 환경입니다.
스타벅스 머신
그리고 이 라운지에는 무려 스타벅스 벤딩머신이 설치되어 있습니다.스타벅스 벤딩머신을 도입한 맨션은 점점 늘고 있지만, 중층 판상형 맨션에서는 오사카 최초가 아닐까 싶습니다…
모델룸에서도 이 스타벅스 머신 음료를 마실 수 있었기 때문에 정말 고급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가격도 130엔부터로 매우 저렴합니다.
제가 자주 마시는 아이스 카페라떼도 200엔으로, 이 정도 가격이라면 매일 출근길에 마셔도 편의점 카페보다 저렴해서 정말 좋네요~
이 외에도 4층에는 파티룸도 있습니다!
내부 복도
내부 복도는 타워 맨션에만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많을지 모르지만, 사실 판상형 맨션에서도 매우 드물게 내부 복도를 갖춘 맨션이 존재합니다.이번 Grand Maison Kitahorie Residence（グランドメゾン北堀江レジデンス）는 내부 복도 타입이며, 알코브(현관 전 공간)도 넓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조명도 세련되었고, 현관에는 모니터 인터폰과 전자 도어락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전자 도어락은 한 번 사용해보면 그 편리함 때문에 일반 도어락 있는 집으로는 돌아가기 힘들 정도로 편리한 기능입니다.
아직 체험해보신 적이 없는 분들은 꼭 한 번 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게다가 트렁크룸도 기본 제공됩니다.
골프백이나 스노보드 같은 대형 짐도 들어갈 듯하고, 대형 짐을 두지 않는 분들은 3단 선반 등을 설치해서 아이들의 모래놀이 도구나 공 같은 야외 놀이 용품을 보관하기에도 좋아 보입니다.
전용부
여러 세대를 본 중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방을 간단히 소개드리겠습니다. (일부는 업그레이드 사양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기본 사양 자체도 충분히 고급스럽습니다.)세면실은 매우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고, 세면대 하부의 자재도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다음은 화장실입니다.
최근에는 1억 엔이 넘는 맨션에도 탱크가 있는 화장실이 많아지고 있지만, 이곳의 퀄리티는 최고 수준입니다.
로우 실루엣 변기, 고급스러운 상판, 스틱형 리모컨 등 화장실 공간이 매우 잘 구성되어 있어
이곳에서 아침을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질 듯합니다.
주방의 퀄리티도 뛰어납니다.
상판은 피오레 스톤, 컵보드(식기장), 오픈 카운터 등, 내방 시 아내분들이 가장 만족하실 만한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원래 컵보드는 기본 사양이 아니지만, 이 방은 옵션으로 추가된 것으로 보이며
보통 맨션에서는 보기 드문 길이로, 고급감과 수납력 모두 탁월합니다.
거실은 옵션으로 다운라이트가 추가 설치되어 있어서, 일반 조명을 따로 두지 않아도 충분히 밝습니다.
또한 다운라이트만 있으면 천장이 깔끔해서 인테리어적으로도 훌륭합니다.
코너 세대는 개방감도 있는데, 창 측에도 조명이 추가되어 있어 상당히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내부 복도형 맨션이지만 창문을 열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통풍도 잘 되어 기분 좋은 공간입니다.
Grand Maison 시리즈는 전반적으로 사양이 훌륭해서 내견하는 것만으로도 설렙니다!
중고 가격
2025년 1월 인도 직후에는 신축 미입주 전매 매물이 다수 출현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관망하는 분위기였기 때문에 솔직히 거의 거래가 없었습니다.하지만 오사카 시내의 맨션 가격이 급등하면서, 니시구도 예외 없이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니시구의 대표적인 타워 맨션인 Sanctus Tower는 올해 들어서도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으며,
그에 비해 본 물건의 신축 미입주 매물 가격이 상대적으로 매력적으로 보여지면서 현재는 약 9건 정도의 계약이 이루어졌습니다.
〜주변 맨션 가격 비교〜
- 준공 10년: Sanctus Tower – 츠보당 500만 엔
- 준공 7년: Premist Tower Osaka Shinmachi Laurel Court – 츠보당 470만 엔
- Grand Maison Kitahorie Residence – 츠보당 436만 엔
이들은 모두 인기 있는 호리에 초등학교 학구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현재는 신축 미입주 매물이 많이 나오고 있어 다소 과잉 공급 상태이지만,
저렴한 가격, 합리적인 매매가, 코너 세대 등은 실제로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어
구매를 고려하신다면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됩니다.
가장 최근의 계약 사례는 4층, 87㎡ 세대가 1억 3,500만 엔 (츠보당 510만 엔)으로
가격이 조금 상승하고 있는 느낌도 있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2023년에 완공된 Park Homes LaLa Kadoma가 있습니다.
이곳도 처음에는 신축 미입주 매물이 많아 과잉 공급이었지만, 일단 재고가 완판된 후 현재는 중고 가격이 약 1,000만 엔 상승했습니다.
(City Tower Furukawabashi, 모노레일 연장, 카도마 역 재개발 등을 감안하면 아직도 성장 가능성은 있습니다)
따라서, 신축 미입주 매물을 구입한 사람도 이미 약 1,000만 엔의 잠재 이익이 있는 상태이고
Grand Maison Kitahorie Residence도 재고가 줄어들면 주변 중고 시세에 맞춰 가격이 오를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여담: 신축 분양과 신축 미입주 매물(중고)이 혼재하는 상황은 피하고 싶다
Grand Maison Kitahorie Residence는 준공 전 이미 완판되었지만, 니시구에는 아래 두 개의 타워 맨션이 준공되었고 신축 분양과 신축 미입주(중고) 매물이 혼재되어 있어 분양도 중고도 다소 고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Geo Tower Shinmachi는 최종 2세대만 남기고 거의 완판 상태입니다) Cielia Tower Osaka Horie는 약 50건의 중고 계약 사례가 존재하지만,신축 미입주(중고) 매물이 여전히 70건 이상, 신축 분양도 약 50세대가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준공 후에도 분양을 계속하면서 가격을 인상하는 디벨로퍼가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Brillia Tower Dojima 사례처럼 최근 맨션은 몇 년 전과 비교하면 투자 목적의 구매자가 많아졌고,
완공 후 신축 미입주 전매 매물이 많아져 신축 분양 자체도 판매가 어려운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Cielia Tower Nakanoshima도 원래는 준공 후 판매를 이어가며 가격 인상을 노리는 전략이었지만,
Cielia Tower Osaka Horie에서 전매 물건이 신축 분양을 덮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하여
7월에는 최종 판매를 진행하며 준공 전 완판을 목표로 전략을 전환한 것으로 보입니다.
신축 분양과 신축 미입주(중고) 매물이 혼재하는 것은 어느 관점에서 보더라도 단점이 많기 때문에
디벨로퍼는 준공 전 완판을 목표로 해주었으면 합니다.
(주택을 준공 후 장기 분양하는 것이 기본 전략인 스미토모부동산처럼 예외적인 경우는 괜찮을 수 있겠지만…)
- 디벨로퍼 입장: 판매 난항, 장기화
- 구매 검토자 입장: 미분양 이미지로 구매 망설임
- 기존 구매자 입장: 재판매 시 어려움
Grand Maison Kitahorie Residence도 현재는 신축 미입주 중고 매물이 많지만
가격적으로는 오히려 노려볼 만한 좋은 타이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축 미입주 매물은 최초 구매자의 이익이 포함되어 있어, 앞으로 나올 신축 맨션의 1차 분양을 노리는 게 좋을까요?”
라는 질문을 자주 받는데,
앞으로 나올 대부분의 신축 맨션은 현재 판매 중인 맨션보다 가격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고,
추첨에 당첨된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 특히 첫 구매자라면 현재 판매 중인 신축・중고 물건을 고려하는 것이 더욱 추천됩니다.
정리
이번에는 신축 맨션이 아니라, 신축 미입주 매물이 다수 있는 중고 맨션을 소개해드렸습니다만… 역시 Sekisui House, 정말 훌륭한 물건이었습니다.신축 미입주 매물은 신축이면서도 실제 건물 내부나 방을 보고 일조나 넓이를 체감할 수 있어
이미지를 잡기 쉬우며, 구입 후 인도까지의 기간도 짧은 점이 장점입니다.
신축 미입주 매물은 때때로 신축 분양 당시보다 가격이 올라 있어 구입이 꺼려질 수 있지만
앞으로 나올 신축 맨션이 더 비쌀 가능성이 높다면, 지금이 오히려 기회입니다.
또한 인기 있는 신축 맨션과는 달리 추첨에서 탈락할 일이 없고,
초특가 매물이 아닌 이상 선착순 구입이 가능하다는 점도 정신적으로 안정됩니다.
(저는 신축 맨션 추첨에서 10번 이상 떨어졌고, 최근 구입한 맨션은 중고였습니다…)
100점짜리 맨션은 없지만, 이런 중고 또는 신축 미입주 매물을 고려해보는 것도 꽤 흥미로운 접근입니다.
꼭 이번 기회에 검토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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