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nas Tower Shin-Umeda（レグナスタワー新梅田）】오사카역까지 도보 10분, 그랑그린 오사카까지 도보 6분! 뛰어난 입지의 타워맨션 가격은?! (전반)【Sugoroku】

[スムラボ編集部より] 本ブログ記事の情報は投稿日時点のものです。現在の販売情報はLifull Homesをご参照下さい。

*[스무라보（Sumu-lab） 편집부에서] 이 블로그 글은 일본어로 작성된 것을 AI로 번역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느새 장마가 끝나고 갑자기 더워졌네요! 올해 오사카의 장마 기간은 18일로 관측 사상 두 번째로 짧았고, 작년보다 21일이나 빠르게 끝났다고 합니다.

장마철에는 특히 역과 직결되거나 역 근처에 있는 맨션에 살고 싶다고 느끼는데, 장마가 끝나고 더워지면 역시나 그런 생각이 더 강해집니다 (웃음).

이번에는 Regnas Tower Shin-Umeda 모델룸 방문 및 가격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이 물건은 JR 후쿠시마역까지 도보 3분, JR 오사카역까지 도보 10분으로, 역과 직접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가까운 거리이며, 서일본 최대 터미널 역까지 도보권이라는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는 타워맨션입니다. JR 후쿠시마역 인근에는 7개 이상의 타워맨션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역과 가까운 맨션입니다.

이번에는 이런 좋은 입지의 타워맨션의 예상 가격과 이 물건이 주변 중고 맨션에 미치는 영향 등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분량상 전반・후반으로 나누었으니 두 편 모두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가격에 대한 문의가 많아 이번 전반에서는 가격을 중심으로 정리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본문으로 들어가 볼까요〜!

1 물건 개요
2 예상 가격
3 요약
4 이상 전반은 여기까지입니다.
5 【공지 1】Sugoroku LINE 공식 계정
6 【공지 2】Sumu-lab 상담 카운터

물건 개요

물건명: Regnas Tower Shin-Umeda（レグナスタワー新梅田）
소재지: 오사카부 오사카시 후쿠시마구 후쿠시마 7초메 12번 5
규모: 지상 30층
총 세대수: 123세대
교통: JR 교토선・고베선・오사카 순환선・다카라즈카선 ‘오사카’역 도보 10분 (서쪽 출구) JR 오사카 순환선 ‘후쿠시마’역 도보 3분 JR 도자이선 ‘신후쿠시마’역 도보 5분 한신 본선 ‘후쿠시마’역 도보 5분
평면: 2LDK～3LDK
전용 면적: 47.32㎡～134.14㎡
인도 예정 시기: 2028년 1월 하순 예정
판매사: 하즈미 건설 주식회사
관리 회사: 후시미 관리 서비스 주식회사
설계사: 닛케이 설계 주식회사
시공사: 다다 건설 주식회사 서일본 사업본부・사토 공업 주식회사 오사카 지점 공동체
게시판: Regnas Tower Shin-Umeda 어떨까요?

오사카역과 그랑그린 오사카 중심에서 바라본 Regnas Tower Shin-Umeda. 서일본 최대의 터미널 바로 앞입니다.

JR 후쿠시마역, 오사카역뿐 아니라 도자이선, 한신 전철도 도보 5분 이내. 다만 지하철이 가까이 없다는 점은 신경 쓰일 수도 있을 듯.[/caption>

예상 가격

평균 평당가

평균 평당가: 650만 엔/평
최저 평당가: 430만 엔/평
최고 평당가: 1,100만 엔〜/평

전체 평균 평당가는 650만 엔으로, Branz Tower Osaka Umeda의 초기 분양 30층 이하 평균 평당가인 570만 엔보다는 높지만, 최종기 분양에서 큰 폭으로 인상된 The Parkhouse Osaka Umeda Tower보다는 저렴한 가격대입니다. (키타구와 후쿠시마구의 차이도 있지만요…)

최근 신축 타워맨션 가격을 보면 ‘이 정도겠지~’라고 생각했지만, 모델룸에서 상담실로 돌아와 가격표를 본 아내가 “헉, 비싸!”라고… 사실 그 반응이 더 일반적인 것일지도 모르죠.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내를 설득하는 건 영업 담당이 아니라 제가 하게 되었습니다. “오사카 시내에서 신축 타워맨션을 고려한다면 이 정도는 감수해야지…”라고요.

요즘 오사카 시내 신축 타워맨션 가격 정말 많이 올랐네요… 정확히 얼마나 더 오를지는 모르지만, 그랑그린 오사카의 전체 개업이나 그 뒤를 잇는 South 타워 등으로 인해 오사카 전체의 신축・중고 가격이 더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지금의 가격도, 2028년 입주 시점에는 “그때는 쌌다…”는 말이 나올 수도 있겠죠.

참고로 Regnas Tower Shin-Umeda의 자료 청구 건수는 약 2,700건이라고 합니다. 총 123세대이므로, 그중 5%만 구매해도 완판됩니다…

주변 중고 타워맨션과 비교하면 비싸다고 느껴지긴 하지만, 신축을 선호하는 분들도 많고, 이 가격대여도 인기를 끌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럼 가격표를 확인해보세요.

*가격표는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1,000만 엔 단위 표기는 중간값 기준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예: 8,000만 엔대 → 8,050만 엔으로 표기)

층별 가격대 및 주변 중고 타워맨션 비교

이 건물은 지상 30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층에 따라 타입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사양은 매우 우수하며, 고층으로 갈수록 더욱 업그레이드된 사양이 적용됩니다. (사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후편에서 다룹니다.)

4~14층: 컴포트 (천장고 2,645㎜)　평당 430〜554만 엔
15~25층: 수페리어 (천장고 2,645㎜)　평당 562〜701만 엔
26~29층: 이그제큐티브 (천장고 2,800㎜)　평당 825〜912만 엔
30층: 프리미엄 (천장고 3,000㎜)　평당 1,100만 엔〜

JR 후쿠시마역 주변은 그랑그린 오사카의 영향으로 특히 상담이 많은 지역입니다. 이 때문에 주변 중고 타워맨션과 비교도 함께 진행해봅니다.

4~14층 컴포트 플로어는 모든 방향에서 조망이 좋지 않기 때문에 가격은 비교적 낮습니다. 하지만 City Tower Nishi-Umeda에서 조망이 좋은 방과 비슷한 가격대입니다. 평당 550만 엔이면 Grand Maison Shin-Umeda Tower에서 조망이 트인 방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15~25층 수페리어 플로어는 Grand Maison Shin-Umeda Tower THE CLUB RESIDENCE의 중층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26~29층 이그제큐티브 플로어는 THE CLUB RESIDENCE 고층의 실거래가보다 높은 수준으로, 50층 가까운 중고 맨션도 고려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30층 프리미엄 플로어는 주변 중고 타워보다 더 고가이며, 신축으로 비교하면 Branz Tower Osaka Umeda의 37층 “Shinra Suite”와 비슷한 가격대입니다.

층수, 중간 호수 또는 코너 호수 여부 등 차이는 있지만, 대략적인 가격대별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Laurel Tower Umeda West ↓
City Tower Nishi-Umeda = Cielia Tower Osaka Fukushima ↓
Regnas (컴포트) ↓
Grand Maison Shin-Umeda Tower ↓
Regnas (수페리어) = THE CLUB RESIDENCE (중층) ↓
THE CLUB RESIDENCE (고층) ↓
Regnas (이그제큐티브) ↓
Regnas (프리미엄)

수페리어 플로어부터는 조망이 트인 호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가격이 상승합니다. 하지만 이 가격대가 되면 주변 중고 타워에서도 다양한 선택지가 생기므로, 조망, 디자인, 공용 시설, 평면 등 종합적으로 판단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Branz Tower Osaka Umeda 판매 가격〜 https://www.sumu-lab.com/archives/110707/

방향별 가격대

JR 후쿠시마역과 가까운 입지이기 때문에 주변에 둘러싸인 느낌이 강합니다.

북・서・남측에는 약 15층 높이의 건물이 있어, 트인 조망을 원한다면 최소 17층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남동 코너는 저층에서도 남쪽이 트여 있습니다). 동쪽은 난니와선이 있어 저층이라도 시야가 막히는 느낌은 적습니다.

북서 코너에는 26층 높이의 Laurel Tower Umeda West가 위치해 있어, 이그제큐티브 플로어와 일부 시야가 겹칠 수 있습니다.

3방향이 도로에 접하고 있지만 북측・서측 도로는 폭이 좁고, 남측은 바로 건물이라 조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남측에는 제가 좋아하는 야키니쿠 가게 “후지모토”가 있어 옥상에 실외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냄새나 소음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조망뿐만 아니라 냄새・소리도 고려해야 합니다.

조망 면에서는 북측은 Grand Maison Shin-Umeda Tower가 조금 떨어져 있어, 남동 코너가 가장 트여 있고, 그랑그린 오사카나 스카이빌딩이 보이는 북동 코너도 매우 좋습니다. (여기서 탈락한 그랑그린 오사카 North, 곧 분양 예정인 South를 바라보는 생활도 나쁘지 않을지도요…)

참고로 22층 수페리어 플로어에서 방향별 평당가를 높은 순으로 나열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같은 코너라도 평당가에서 약 100만 엔 차이가 납니다. (70㎡ 기준 약 2,100만 엔 차이)

남동 코너
북동 코너
남서 코너
북서 코너

예산 여유가 있다면 남동 또는 북동 코너에서 조망을 추구하고, 비용을 아끼고 싶다면 남서 코너가 가성비가 좋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평당가뿐 아니라 전용 면적이나 총액도 중요하므로 참고 수준으로 봐주세요)

〜Google Earth에 방향별 평당가 표기〜

요약

정말 비싸네요! 하지만 이렇게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입지와 관심도를 생각하면 세대수도 적어 금방 완판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가격이 수페리어 플로어 가격이었다면 좋았겠지만… 그랬다면 정말 순식간에 완판되었겠죠.

1차 분양은 9월 예정이며, 전체의 약 절반인 60세대 정도가 분양된다고 합니다.

최근 추첨이 폭주했던 Branz Tower Osaka Umeda의 사례를 보면, 오사카 내에서도 예산 한계가 있는 듯하여, 수페리어의 22층 전후는 인기가 높을 것 같고, 이그제큐티브 플로어의 2억 중~후반 가격대는 과연 어떨까요…

현재 Regnas Tower Shin-Umeda보다 저렴한 신축 타워맨션을 찾는다면, 곧 완판될 Cielia Tower Nakanoshima 정도밖에 없어, 신축 선호자에겐 선택지가 매우 적습니다. (그랑그린 오사카 South는 가격대가 너무 다르고, 2030년 완공 예정인 지오 타워도 오사카역까지 도보는 어려울 듯합니다)

최근 오픈한 Brillia Tower Kitahama도 142세대로 비슷한 규모지만 가격은 더 높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주목해야 할 것은 ‘후쿠시마 지역의 중고 타워맨션 가격이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입니다.

이번 Regnas Tower Shin-Umeda의 높은 가격으로 인해, 주변 중고 타워도 가격 상승이 예상됩니다. Regnas를 노렸지만 추첨으로 인해 구매하지 못할 수도 있고, 향후 이 물건의 가격이 기준이 되어 주변 중고 맨션 가격이 연동 상승할 가능성을 고려하면, 실수요자라면 신축과 병행해 중고도 본격적으로 검토하길 권장드립니다.

특히 Laurel Tower Umeda West는 준신축이면서 가격도 아직 접근 가능한 수준이라 매력적입니다.

이상 전반은 여기까지입니다.

Regnas Tower Shin-Umeda는 수페리어 플로어부터 거실 천장 카세트형 에어컨 등 사양이 매력적이므로 후편도 꼭 기대해 주세요!

궁금한 점이나 불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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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Sugoroku LINE 공식 계정

이 LINE 공식 계정에서는 제가 일상적으로 조사한 중고 아파트 중 ‘이건 저렴하다!’, ‘이건 사고 싶다!’고 생각한 매물을 중심으로 정기적으로 정보를 발신하고 있습니다. 블로거로서의 활동은 신축 아파트 정보 발신이 중심이지만, 최근 신축 가격이 급등하고 있고 무료·유료 상담에서도 중고에 관한 문의가 늘고 있어, 신축과 중고 양쪽 모두를 커버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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