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llia Tower Kitahama(ブリリアタワー北浜)] MR 방문! 키타하마 지역의 대망의 신축 맨션!! [전편] [Sugor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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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라보(Sumu-lab) 편집부에서] 이 블로그 글은 일본어로 작성된 것을 AI로 번역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하게도 8~9월에는 맨션 구매 상담이 많아 전 글에서 한 달이나 공백이 생겨버렸네요…
DM을 포함하면 신규 상담만 월 15건이 넘고 지속 상담도 많아 매일 여러 번 매물을 찾고 연락하느라 분주했습니다. 이제 본업이 조금 안정되었으니 구매·매도 관련 고민이 있으시면 편하게 문의 주세요.

또한 오사카 맨션 시황과 주목 재개발을 주제로 약 1시간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질의응답과 이후 DM도 감사!)께 감사드립니다. 내용은 10월에 블로그로 간단히 정리하겠습니다.

이번에는 Brillia Tower Kitahama(ブリリアタワー北浜) 모델룸 방문기와 예정 가격 검토입니다.

준공 예정은 2028년 5월. 키타하마 지역 신축 타워맨션 공급은 중고로 가장 최신인 “Proud Tower Kitahama(プラウドタワー北浜)”(2020년) 이후 약 8년 만입니다.

같은 키타하마 지역에서 Cielia Tower Kitahama(シエリアタワー北浜)도 신축 분양을 시작해 2029년 2월 준공 예정이라, 동일 지역·유사 규모의 타워가 동시 분양되는 일은 꽤 드뭅니다.

정면 승부로 가격 인하를 기대하고 있고, 가격차·사양·콘셉트 차이도 계속 추적하겠습니다.

참고로 Brillia Tower Kitahama 모델룸 예약은 초초인기 물건처럼 ‘선착순 전쟁’은 아니었지만, 설문 내용을 보고 1·2차 우선 안내를 나누는 느낌이었습니다…
1차 방문자에 의사는 꽤 많아 보였는데 기분 탓일까요.

여담은 이쯤에서 본론으로 가 보죠!


물건 개요

  • 명칭: Brillia Tower Kitahama(ブリリアタワー北浜)
  • 소재지: 오사카부 오사카시 주오구 이마바시 1-9-1
  • 규모: 지상 31층
  • 총 세대수: 142세대(분양 121, 비모집 21)
  • 교통: 오사카 메트로 사카이스지선 ‘키타하마’역 도보 2분(출구 3) 오사카 메트로 미도스지선 ‘요도야바시’역 도보 8분(출구 8) 게이한 본선 ‘키타하마’역 도보 3분(출구 28) 게이한 나카노시마선 ‘나니와바시’역 도보 6분(출구 4)
  • 타입: 1LDK–3LDK
  • 전용면적: 40.06 m²–156.27 m²
  • 인도 예정: 2028년 7월 하순(예정)
  • 판매: 도쿄다테모노
  • 관리: 도쿄다테모노 어메니티 서포트
  • 설계: 의장/설비 IAO 다케다, 구조 가지타 공무점
  • 시공: 가지타 공무점
  • 게시판: Brillia Tower Kitahama는 어떤가요



디자인



도쿄다테모노의 Brillia Tower 시리즈, 최고입니다!

최근 사례로 Brillia Tower Dojima(ブリリアタワー堂島)、Brillia Tower Minoh Senba(ブリリアタワー箕面船場)、W TOWERS Minoh Senba(W TOWERS 箕面船場) 등이 있는데, 외관과 공용부 퀄리티가 훌륭합니다.

도쿄의 Brillia Tower Nogizaka(ブリリアタワー乃木坂)는 평당 약 2천만 엔임에도 추첨 경쟁이 치열했고 다음 회차는 인상 예정이라 브랜드 기세가 강합니다.

이번 Kitahama 역시 유리 외피를 많이 써 매우 세련되었습니다.

코너는 10연속 FIX 창, 중간 타입도 FIX 창을 배치해 방향·층이 맞으면 전망이 압권일 것 같습니다.

FIX 창을 많이 쓰면 발코니는 작아지는데, 여기 역시 소형입니다. 전망 중시라면 장점이지만, 빨래나 발코니 휴식을 즐기면 단점이죠.

오사카의 City Tower 시리즈도 비슷—예: City Tower Nishi-Umeda—창면을 강조해 외관이 스타일리시합니다.



출입구는 북서 코너.
접근부에는 식재가 풍부하고, 2층 높이의 밝은 홀 연출이 예상됩니다.

소규모·대로변 비접면이라 원거리 가시성/랜드마크성은 높지 않지만, 가까이서의 고급스러움은 확실히 느껴질 듯합니다.

아이들은 이 현관을 나와 바로 맞은편 Kahei 초등학교(開平小学校)로… 멋지네요.

최근 The Kitahama(ザ北浜) 내람 때 하교 시간과 겹쳤는데, 학생 분위기도 매우 품위 있었습니다.
(투명 엘리베이터로 등하교하는 걸 상상하니 부럽…)





사양

층/전용면적에 따라 4단계:
  • 40㎡대: Superior(14세대)
  • 60–80㎡대: Executive(102세대)
  • 100㎡대: Premium(20세대)
  • 130㎡+: The TRAD(30–31F, 6세대)
The TRAD는 초럭셔리이므로, 다수가 검토할 Superior/Executive를 봅니다.

Superior

  • 주방 상판: 피오레스톤 ◎
  • 터치리스 수전 ◎
  • 식세기 ◎
  • 탱크형 변기 ×
  • 욕실 브래킷 조명 ×
  • 세면대 인조 대리석 ◯
  • 바닥난방 ◎
  • 현관 전자락 ◎
  • 카메라 인터폰 ◎
  • 거실 천장 카세트 에어컨 ◎
싱글 중심이라 초고사양 수요는 적겠지만, 탱크형 변기와 브래킷 조명은 임대 느낌—약간 가격이 올라가도 업그레이드되면 좋겠습니다.

그 외는 1인 거주에 충분하지만, 일정 부분 코스트 절감이 보입니다.

Executive

  • 주방 상판 피오레스톤 ◎
  • 터치리스 수전 ◎
  • 식세기 ◎
  • 유틸리티 싱크 ◎
  • 로우실루엣 변기+손세정대 ◎
  • 욕실 다운라이트 ◎
  • 세면대 피오레스톤 ◎
  • 바닥난방 ◎
  • 현관 전자락 ◎
  • 카메라 인터폰 ◎
  • 거실 천장 카세트 에어컨 ◎
Executive면 충분히 ‘고급 맨션’급 사양입니다. (도지마가 더 투자하긴 했지만요.)

신축 가격이 오르는 가운데 1차 구매자도 있겠지만, 이사 수요·투자자가 주 타깃이라면 가격에 걸맞은 사양이 중요합니다. 사양이 다운되면 검토가 멈출 수 있죠.

기타:

  • 각층 쓰레기실
  • 천장고 2.6 m, 30–31F(The TRAD) 2.8 m
  • 내부 복도
각층 쓰레기실은 필수. 다만 규모가 작고 양문 여는 정도의 공간입니다. 층당 3–6세대라 충분할 수도 있지만, 대형 타워의 그것과는 다릅니다. (요일별 분리 배출 표기도 보였는데 다음 방문 시 확인)

천장고 2.6 m는 좋습니다. 일반 2.5 m가 많고, 도지마·GGO North·Branz Tower Osaka Umeda 등은 2.7 m도 보이지만 2.6 m면 충분히 만족.

그리고 내부 복도! Brillia 시리즈의 복도·현관문 디자인은 정말 멋집니다. Kitahama도 타워 대비 더 공들인 느낌.

29층까지는 화이트 톤의 고급스러움.


이 현관문을 보세요! 알코브도 넓고, 비주얼이 훌륭합니다.

이게 바로 ‘억-맨션’! 1억 엔을 넘는 돈을 지불할 가치가 있죠. 현관부터 아끼지 않는 기세가 느껴집니다.

30–31층 The TRAD는 더 고급.
가이드상 최소 약 4억 엔부터라 당연히 화려하지만, 문부터 아름다움이 남다릅니다.

도지마·미노오 센바 등 Brillia는 아트와 디자인성이 뛰어나고, Kitahama도 포함해 타사 대비 한 발 앞선 느낌. 요즘 분양가·마진이 높으니 타사도 현관에 더 힘을 줬으면 합니다.





공용시설

엔트런스 홀

전면 2층 높이!

서·남측 전면 유리로 밝고, 내부에도 식재가 있어 차분한 분위기.
최근 Geo Tower Osaka Juso도 홀·라운지에 식재를 도입—이 트렌드가 늘 듯합니다.



19층 뷰 라운지

공용은 홀과 19F 라운지뿐. 소규모·관리비를 생각하면 이해되지만 한 가지 더 있었으면… (컨시어지도 없는데 관리비가 아주 높은 편…)

NE 코너 배치로 낮엔 나카노시마 공원·리버뷰, 밤엔 우메다 야경. 텐진마츠리 불꽃도 잘 보일 듯.

시설은 이것뿐이지만 83 m²로 넓어 좌석 수와 활용성이 좋고, 천장 디자인 등은 역시 Brillia.





입지

  • 오사카 메트로 사카이스지선 키타하마: 2분
  • 게이한 본선 키타하마: 3분
  • 게이한 나카노시마선 나니와바시: 6분
  • 오사카 메트로 미도스지선 요도야바시: 8분
JR은 가깝지 않지만, 8분 내 4역 4노선은 훌륭합니다.

표기상 가장 가까운 건 키타하마(2분)이지만, 실제로는 미도스지선 요도야바시 이용 빈도가 높을 듯합니다.

우메다 방면은 키타하마→미나미모리마치 환승 또는 요도야바시까지 걸어가는 선택지—환승 번거로움을 줄이려면 후자가 많겠죠.

오사카 IR에 맞춘 게이한 나카노시마선 연장 계획도 있어, 장래엔 나니와바시에서 유메시마까지 가능할지도. 다만 현실적으로는 혼마치에서 주오선 환승이 더 빠릅니다.



또 키타하마–요도야바시는 지하도로 연결되어 비바람·혹서·혹한 때 편리합니다. 상업시설은 적지만 통근 편의는 크게 향상. 키타하마 출입구까지 2분만 가면 이후엔 젖지 않고 요도야바시로! 인근 오피스 빌딩 다수가 지하연결이라 근무지도 실내 이동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슈퍼는 The Kitahama 하부의 Fresco 3분, Life 7분, KOHYO 10분 등 다수. 스기약국도 있어 편의성이 좋습니다.

키타하마는 맛집으로 유명—텐마·후쿠시마보다 세련 카페·고급점이 많아 외식을 자주 하면 재미있는 동네. 가족 단위 가게는 적고 싱글·딩크스에 더 맞습니다.

저는 GOKAN 키타하마 본점에서 종종 선물을 삽니다. 모델룸 방문 시 들러 보세요.

기존 타워와 비교

접근성이 좋다고 했지만, 기존 중고 타워와 비교해보면:
  • The Kitahama(ザ北浜): 역 직결
  • Kitahama Mid Tower(北浜ミッドタワー): 역 직결
  • Proud Tower Kitahama(プラウドタワー北浜): 역 1분
나카쓰처럼 키타하마도 역직결 타워가 있어 순수 편의만 보면 중고가 우위. 내년 분양 Cielia Tower Kitahama도 다노선을 쓰지만 최단 4분대로 Kitahama와 유사—입지면에선 기존 타워 쪽이 우세. (규모도 기존 타워가 더 큼)

그럼에도 The Parkhouse Osaka Umeda Tower(ザ・パークハウス大阪梅田タワー)는 나카쓰의 역직결 3타워 대비 불리함에도 인상하면서 잘 팔렸죠. Kitahama의 판매도 주목 중.

결국 관건은 ‘가격’…

길어졌으니 여기까지!
분양 예정가는 후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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