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라보(Sumu-lab) 편집부에서] 이 블로그 글은 일본어로 작성된 것을 AI로 번역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난번에는 The Park House Shinsaibashi Tower (ザ・パークハウス心斎橋タワー)의 최신 가격 분석을 했는데, 저층부임에도 꽤 합리적인 가격이었죠. 이번에는 그와 거의 같은 시기에 분양이 진행되는 또 다른 신축 타워 맨션의 최신 분양가를 살펴보려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Regnas Tower Shin-Umeda (レグナスタワー新梅田)입니다!
이미 X(옛 트위터)에서도 언급했듯이, 이곳의 추첨 경쟁률도 상당히 높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최고 경쟁률이 무려 25배를 넘었습니다.
누가 이런 경쟁률을 예상했을까요? 그만큼 놀라운 열기입니다. (아마 가장 놀란 건 디벨로퍼의 영업 담당자일 겁니다…)
일반적으로 자산가치 면에서 대규모·초고층 타워가 ‘철판’으로 여겨지고, 소규모 타워는 상대적으로 투자 가치가 낮다고 생각되죠. 하지만 이렇게 높은 경쟁률이 나오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도 몰려들게 되어, 입주 후 신축 미입주 물건이 고가로 거래될 가능성이 큽니다.
최근에는 경쟁률이 높으면 그만큼 다음 회차 분양에서 가격이 인상되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 기세라면 다음 분양은 확실히 가격이 오를 테니, 1기 1차에서 당첨되는 것이 가장 유리한 기회겠죠. 신청하신 독자분들의 행운을 빕니다!
그럼 본편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이전 예정가〜
https://www.sumu-lab.com/archives/116288/
〜전편:예정가격〜
https://www.sumu-lab.com/archives/115560/
〜후편:입지·사양 등〜
https://www.sumu-lab.com/archives/115683/
물건 개요
- 물건명:Regnas Tower Shin-Umeda
- 소재지:오사카시 후쿠시마구 후쿠시마 7초메 12-5
- 규모:지상 30층
- 총세대수:123세대
- 교통: JR 교토선·고베선·오사카환상선·다카라즈카선 「오사카」역 도보 10분(서쪽 출구)
JR 오사카환상선 「후쿠시마」역 도보 3분
JR 도자이선 「신후쿠시마」역 도보 5분
한신본선 「후쿠시마」역 도보 5분 - 평면:2LDK~3LDK
- 전용면적:47.32㎡~134.14㎡
- 입주예정:2028년 1월 하순(예정)
- 분양사:이치건설주식회사
- 관리회사:후시미관리서비스주식회사
- 설계:주식회사 닛키설계
- 시공:다다건설주식회사 서일본사업본부·사토공업주식회사 오사카지점 공동사업체
- 게시판:Regnas Tower Shin-Umeda 어때요?
1기 1차 분양 개요
- 분양세대수:63세대(총세대수의 51%)
- 분양가격:6,980만 엔~4억6,800만 엔
- 전용면적:47.32㎡~134.14㎡
- 신청기간:2025년 10월 4일(토) 10:00~10월 10일(금) 15:00
- 추첨일:2025년 10월 11일(토) 10:00~
1기 1차 분양가격
- 평균 평당가:700만 엔/평
- 최저 평당가:432만 엔/평
- 최고 평당가:1,173만 엔/평
공식 가격을 보면, 일부는 예정가보다 오르고 일부는 내렸습니다. 하지만 2025년 7월 이후 오사카 부동산 시세가 상승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면 ‘최근 신축·중고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저렴한 호실이 늘었다’는 인상입니다.
앞서 언급한 The Park House Shinsaibashi Tower 기사에서도 다뤘듯, 현재 오사카 시내 신축 타워의 가격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Brillia Tower Kitahama > The Park House Shinsaibashi Tower > Regnas Tower Shin-Umeda
중앙구·후쿠시마구라는 행정구 차이는 있지만, 우메다·오사카역까지의 거리로 보면 Regnas Tower Shin-Umeda 쪽이 더 가까운 편입니다. 따라서 최근 분양 중인 신축 타워 중에서는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라 할 수 있습니다.
최저가는 남서 코너 3LDK, 평당 432만 엔(66㎡ 8,690만 엔)입니다. 남측·서측에도 맨션이 있어 15층 정도까지는 조망이 다소 가려지지만, 남서 코너는 과감한 가격 설정이네요!
조망이 트인 북동·남동 코너는 확실히 단가가 높습니다. 남동 코너 14층 65㎡는 1억1,900만 엔(평당 597만 엔), 북동 코너 14층 65㎡는 평당 약 600만 엔 정도로, 주변 중고 타워보다 비싸집니다. 이 가격대라면 Grand Maison Shin-Umeda Tower THE CLUB RESIDENCE (グランドメゾン新梅田タワーTHE CLUB RESIDENCE)의 조망이 트인 중층부도 검토 대상이 될 수 있겠네요.
Regnas Tower Shin-Umeda의 가격 영향인지, 바로 옆 Laurel Tower Umeda West (ローレルタワー梅田ウエスト) 중고 매물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재 매물을 보면, 조망이 막힌 3층은 평당 378만 엔, 조망이 트인 22층은 평당 505만 엔으로, Regnas Tower와 비슷한 층수를 비교하면 더 저렴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Regnas Tower Shin-Umeda의 28층 이상은 평당 800만~900만 엔을 넘기고, 최고층 30층은 평당 1,000만 엔을 초과합니다. 이쯤 되면 ‘신축 프리미엄 가격’이라는 느낌이네요.
주변 중고 타워 중 고층부 거래가 높은 Grand Maison Shin-Umeda Tower THE CLUB RESIDENCE나 The Park House Nakanoshima Tower도 40층 전후 거래 중 평당 800만 엔을 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신축 프리미엄이 정당화될지, 혹은 주변 시세가 오를지는 미지수이지만, 리세일 밸류를 노린다면 고층부는 다소 부담스러운 인상입니다.
되팔이 가치 중심이라면 저층·중층의 일부 코너 호실이 유리해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가격표를 참고하세요.
*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4층〜25층


28층〜31층

정리
신축 맨션은 분양 기간이 수년에 이르기 때문에, 처음 예정가격이 공개되면 “비싸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 1기 분양 시점까지 주변 시세가 올라서, 최종 가격이 공개될 때는 “생각보다 괜찮은데?”라는 경우도 많죠. Regnas Tower Shin-Umeda도 바로 그런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호실은 최종적으로 40배를 넘을 것 같네요. 실수요자라면 경쟁률이 낮은 호실을 노려 당첨 확률을 높이는 전략이 좋겠습니다.
조금 전의 Branz Tower Osaka Umeda (ブランズタワー大阪梅田) 사례처럼, 경쟁률이 극단적으로 높은 호실과 신청이 거의 없는 호실의 차이가 크기도 합니다. Regnas Tower Shin-Umeda도 가격 왜곡이 있어, 의도된 전략인지 단순한 가격 설정 오류인지 궁금해집니다.
신축 타워는 저층과 고층의 가격차가 해마다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평균 평당가도 상승 중이므로, 조금이라도 빨리 구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로 Regnas Tower Shin-Umeda의 예정 평균가는 평당 650만 엔이었는데, 1기 1차 공식 평균은 평당 700만 엔으로 상승했습니다.)
오사카 시내 중고 타워 맨션도 이제는 ‘저가 매물’뿐 아니라 ‘보통 가격’으로 보이는 매물에도 신청이 몰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괜찮다고 느끼는 물건이 있다면 신축이든 중고든 빠르게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여러 상담자분들께 추천 매물을 추려드리고 있는데, 며칠~일주일 사이에 신청이 들어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만큼 중고 시장도 매우 치열해지고 있네요. 모든 독자분들이 좋은 물건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 집 찾기도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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